자청의 '역행자'를 읽고 오늘한 생각을 타이머로 10분간 글을 써보기를 실천해보고 있다. 저자 자청님은 유튜브에서 먼저 접했다. 영상에서 그래왔듯 이번 책에서도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책읽기와 글쓰기이다. 자청은 하루 30분, 아니 일주일에 30분이라도 책을 읽는다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될 수 있다고 한다. 왜? 그마저도 하지 않는 사람이 99%이기 때문이다. 나는 전자책으로 틈이 나면 꽤 많이 읽어왔다고 생각한다. 독서는 그렇게 주변에서 오랜시간 강조해왔지만 독서를 통해 무언가 얻어야만 그 필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사회적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던 시기에 경제서적을 접하기 시작했고 부동산 경매 분야의 책을 단기간에 약 10권 이상 읽었다. 저자 자청의 말대로 머릿 속은 경매에 대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