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의 7단계 모델 : 1단계 자의식 해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 - 과잉 자의식
대다수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어기제로 자신에게 득이 되는 정보를 쳐낸다.
- 자신의 살아온 신념, 방식을 바꾸어야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음 (불편함, 귀찮음, 현상 유지)
- 자의식을 해체하지 않으면 어떤 발전도 없다.
자의식이란 왜 있는가.
- 인간은 진화의 산물
- 살아온 방식을 버려야하는 것을 거부 (큰 돈은 큰 노력에 비례한다 고로 난 할 수 없다)
- 우리의 뇌는 우리의 몸과 마찬가지로 가급적 안정된 상태의 유지를 원한다. 급한 문제에는 오래 생각할 필요없이 바로 반응,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대충대충 둘러댄다. 너무 따지지 않고 대강대강 문제 없을 정도로만,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운영체제 덕에 인류는 살아남았다.
- 문제는 오늘날에는 자의식이 지나치면 오늘날에는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는 것이다.
- 자의식은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면서 불행과 가난으로 몰고가기도 한다.
- 자의식의 문제점을 철저히 깨달아야한다. 그래야 본능이 아닌 살아야하는 대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자의식해체 3단계
- 1단계 : 탐색
- 자신의 기분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서 오는지 확인한다.
누군가의 발언이나 존재에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 원인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다.
나의 비대한 자아와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된다. 내 상처, 잘못 투사된 공격성, 삐뚤어진 생각이 어느정도 보인다.
새로운 걸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 2단계 : 인정
-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왜 그 사람을 보면 기분이 나쁘지? 질투인가? 이를 인정하고 나의 결여된 부분을 채우기위한 노력을 하려 노력해보자.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이유없이 빈정이 상하는 건 무의식이 발동한 것일 수 있다.
그러면 내면에서는 자아를 지키기 위해 이런저런 반응을 펼칠 준비를 한다. (싸우냐 도망가느냐 흥분시작) 자의식 해체는 이러한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 3단계 : 전환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자의식 해체는 그저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아니다. 내가 발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그 순간을 거꾸로 이용하는 스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