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학일본봉사 때 만난 친구들과 속초에서 만나 2틀동안 먹고 놀았다. 속초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놓고 먹으러간 곱창집. 한우 곱창이라 양념하나도 없이 참기름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곱창전골까지 뚝딱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화장실간다면서 다른데로 가더니 계산하러 간거였음..; 비쌌는데... 늦은 시간 도착해서 맛있게 먹고 잤다 다음날. 속초 핫플이라는 칠성조선소. 오래된 조선소에 카페를 만든 듯하다. 카페입구. 오픈 시간은 아침 11시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닫혀있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시간이 되자 입구의 대문이 열렸고, 얼마지나지 않아 사람들로 가득 찼다. 실내도 꽤 빈티지하게 꾸며 놓은 모습 사람들이 오픈하자마자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있다 에그타르트 1개씩, 그..